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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2019년 5월 '아동친화도시' 선포 이후
‘아동친화도시 성남’ 조성을 통해
아동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아동친화도시 성남’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들의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성남' 이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럼 성남시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아동친화도시'는 무엇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아동친화도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고 아동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아동에게 친화적인 환경을 가진 지방자치체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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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CFC : Child Friedly Cites라고 하며
18세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모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지역사회,
아동의 의견을 지방자치단체의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고,
정책과 법, 예산 편성시 항상 아동권리를 고려하는 지역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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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과 차별을 없애고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보장하는 것은
아동 이익을 최우선으로 자원을 재분배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래 그림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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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바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의 4가지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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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권, 보호권, 발달권과 함께 참여권이 아동의 기본권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래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에 사는 아동과 아동친화도시 10가지 원칙에서 알 수 있듯이 아동의 참여권은 아동친화도시의 기본이 되는 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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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2019년 3월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시작하여
2020년 말 인증심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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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성남시는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의 의사결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의견이 반영되는 과정을 통해 권리의 주체자 로써 책임감 있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단을 모집합니다.
성남시 아동친화도시의 주인인 아동으로 마음껏 목소리를 내어 활동할 아동참여단 많이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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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가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취재(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