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 하나되는 청솔마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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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19일(수) 오전10시,
제6회 한가위맞이 대축제 '지역주민 어울림 한마당'이 분당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의 주최로 청솔마을6단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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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축하공연과 경품추천으로 시작해서 윷놀이대회, 주민장기자랑, 자비나눔 바자회, 먹거리장터, 전통놀이마당 등 다양한 놀이와 나눔행사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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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동에서 오신 강00(여,50대)씨 “지인과 함께 왔는데 바자회 물건들이 너무 싸고 좋네요. 옷도 사고 손녀 드레스도 2,000원에 샀어요.”
야탑동에서 오신 허00(여,40대)씨는 “청솔 바자회에 오면 곰국은 꼭 먹고 가야지요. ㅎㅎㅎ~”
어디를 가나 정말 먹거리는 중요한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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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떡메 치기 코너에서는 시작하기 30분전부터 길~게 줄을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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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도 하고 공연도 보고 경품까지 탄 행운의 주인공들은 오늘 계탔다고 싱글벙글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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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한바탕 웃고 떠들면서 낯익은 얼굴들과도 만나서 놀고 왔습니다.
“늘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바로 오늘같은 날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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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나눔과 봉사로써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여 생명과 환경이 존중되는 행복공동체와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기다려지는 특색있는 행사가 계속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후원문의: 031-714-6333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