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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공과 파란색 공이 흰색 공 옆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바로 보치아라는 게임입니다.
보치아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며, 표적구라 칭하는 흰색 공을 던진 뒤에 서로 다른 색깔의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장 가깝게 위치하도록 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나른해지는 오후! 한마음복지관 2층 한마음홀에서는 매주 2회 ‘한마음 해피 보치아 동아리’ 팀원들이 모여 연습을 합니다. 지난 12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두 모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팀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음 보치아 동아리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지역복지팀 (031-725-9534)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글 / 사진 : 장바론 복지정보통신원 / 한마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