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는 산성종합사회복지관에 1,700,000원 상당의 마스크, 쌀, 야채를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는 노조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과 지역 농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성남지사 최재명 지사장님은 “이번 나눔을 통해 농가와 주민들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 노조 변정식 지회위원장은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의 건강취약계층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성종합사회복지관(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소재)은 2008년 성남시로부터 사단법인 새날복지회가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종합 복지기관으로, 세대 유형별 맞춤복지, 저소득층 위기 개입 사례관리, 주민조직 공동체 역량강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산성종합사회복지관　031-746-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