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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도 좋아요. 가슴이 두근 두근~고구마 라떼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아침식사로도 좋아요. 가슴이 두근 두근~고구마 라떼

아기 간식으로도 최고!
띠아마망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4/02/06 [23:46]

안녕하세요, 띠아마망입니다

아기 키우면서 이것저것 신경쓸 것도 많지만,

그중에서도 하루 세끼 제때 챙겨먹이기 넘 힘들지 않나요?  

엄마가 열심히 챙겨도 아기가 안 먹어주면,

그만큼 속상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세 끼 중에서도 "아침"!!! 정말 챙기기 힘들잖아요~

저는 워킹맘이라 주말에만 세끼를 챙기는데,

주말이다보니 아침 제때 챙겨먹이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아침은 밥을 먹어야 한다는 1인이라서,

대부분 아침 밥을 하지만 그래도 가끔 넘 귀찮고 힘들때~

그럴 때 고구마라떼를 준비한답니다



몸에 좋은 우유와 고구마는 물론 견과류까지 얹어주면

영양 만점 아침식사가 되거든요 

아침 먹기 싫어하는 남편도 넘 좋아해요~

제가 고구마라떼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요~  



 
만드는 것도 아주아주 간단해서,

삶아놓은 고구마만 있으면 5분만에 오케이!  

저는 고구마는 미리 전날 삶아놓고,

아침에 따뜻한 우유 넣고 만들어봤어요~

재료  고구마 중 3개 (약 300g), 우유 500ml, 조청 조금 

고구마를 삶아주세요~

고구마라떼 할 때에는 달달한 호박고구마가 좋은 것 같아요 

 

고구마는 껍질을 까서 준비해주시고


우유는 살짝 데워주세요~

저는 전날 고구마를 삶아서 우유를 데웠는데

뜨거운 고구마로 바로 하실 거면 우유는 안 데워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혹시라 차갑게 드실 분은 안 데워도 되겠죠? 

저는 아기와 함께 아침에 먹을 거라서 따뜻하게 데웠답니다

우유를 중탕으로 데우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뜨겁게 데울 거 아니라면

아기 이유식하던 밀크팬 같은 곳에 1분 정도만 데우셔도 금방 따뜻해져요 


이제 재료 준비 끝!

 

 

이제 믹서기에 돌려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믹서기에 우유와 고구마를 넣고,

조청을 살짝만 뿌려주세요

(왠지 모양새가 쪼금~ 그렇네요 )

조청 대신 집에 있는 꿀이나 시럽 넣으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아직 이유식 때 쓰던 조청을 사용하고 있어서요~  

단 정도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그리고 우유량도 본인의 취향에 맞게~

저는 묵직한 맛을 좋아해서 우유를 많이 넣지 않았는데,

혹시라도 가볍게 드실 분은 고구마를 좀 줄이고 우유량을 좀 늘리시면 될듯

다음엔 고구마와 우유가 하나될 때까지~ 

믹서기를 마구마구 돌려주세요~

 

그러면 맛난 고구마라떼 탄생!  

아몬드 슬라이스 된 걸 올리면 좋을 텐데,

마침 딱~ 떨어졌더라고요

집에 있는 통 아몬드를 갈아서 올렸답니다.  

고마마라떼와 아몬드의 조합은 말그대로 환상~ 

음~~ 달콤달콤!

따뜻한 라떼를 먹고나면 마음도 배도 따뜻따듯~

밥 안 먹는 아이들도 고구마로 만들어서 좋아할 것 같아요


 

제공 : 띠아마망 복지정보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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