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에 꽃향기가 담겨 있는 참 좋은 계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분당구 한솔마을에 위치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한마당이 5월 17일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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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젊음과 푸른 봄'
'청춘사진관'은 어르신들이 학장시절로 돌아가 교복을 입고 시간 속으로 여행을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소원을 담은 연등만들기, 다육이로 꾸미는 정원만들기를 체험하실 때는 '예쁜 것'을 찾으시는 동심의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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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모여 인생살이를 공유하고,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찾는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한솔지역아동센터, 한솔은빛사랑채노인주간보호센터. 한솔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진짜 풍요롭게 사는 법은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혼자여서 외로울 때,
이웃이 그리울 때,
나눔이 필요할 때,
나눔을 베풀고 싶을 때....
은빛사랑 가득한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주세요.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문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