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째주 토요일에는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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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1동 복지회관(김은숙 관장) 3층 하늘정원에서 4월8일(토) 오전11시부터 동네 어르신들과 복지회관을 이용하시고 계시는 어르신들 200분을 모시고 짜장면을 오늘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대접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11시에는 복지회관 3층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짜장면을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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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재씨 부부(김문재반점)의 따뜻한 한 그릇은 어르신들을 감동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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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부터 어르신들이 입구와 1층을 가득메우며 TV도 보시고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시면서 기다리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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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예쁘신 김은숙 관장님이 어르신들을 모두 손 잡아 주시면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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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가득 메우신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분주한 손길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도 드십니다.
“나 한 그릇 더 줘!”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제일 많이 드신 분은? ......... 세그릇입니다.
박00(69세) 어르신은 “ 짜장면이 정말 맛있네,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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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동(김00씨)에서 오신 봉사자는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는데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일은 정말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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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맛있게 드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음식 봉사는 참 힘들지만 흐뭇함이 크지요.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하느라 수고해 주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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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특별한 음식들의 기부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violet 이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