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 가족과 이웃이 하나된 꿈광리 캠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로맨틱한 시간 가져
이은지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5/09/25 [11:01]

금광1동복지회관(관장 홍나미)과 꿈광리 마을센터(센터장 박준후)는 9월 12일(토)부터 9월 13일(일)까지 1박2일 가족이 함께 하는 별밤캠프를 중원청소년수련관 캠핑장에서 개최하였다. 
 


요즘 경제상황 속에 증가된 맞벌이 부부와 팍팍한 입시 경쟁으로 공부하기 바빠진 자녀는 가족이라는 이름 하에 같은 집에 살아도 속내를 터놓고 대화를 나눌 시간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 가족, 이웃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캠프가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마련된 꿈광리 별밤캠프에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금광1동이라는 지역명칭에서 ‘금‘과 발음이 유사한 ‘꿈’, ‘빛나다’라는 뜻을 가진 ‘광’ ‘마을’이라는 뜻의 ‘리’를 따와서 꿈이 빛나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꿈광리 별밤캠프’로 이름 붙여진 이 캠프는 5개의 가족미션(△텐트 꾸미기, △요리, △장기자랑, △보물찾기, △쓰레기 적게 내놓기)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레 가족간에 하나되고 이웃과 단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평상시 생업에 전념하느라 가족간에 단란한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지역주민들은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준 금광1동 복지회관과 꿈광리 마을센터에 감사하는 말을 전했다.


제공 : 금광1동복지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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