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30일과 5월3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침대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은행나눔침대』사업으로 불리는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시작되어 지역사회에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의 의미를 깨닫게 하고 있으며 사랑 나눔 실천의 모범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은행동상가번영회와 공동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추가 선발하여 침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이재영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취지를 설명하고,“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직원으로 구성된‘행복나누미’단을 구성하여 행복한 청소년 문화의 터전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