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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아닌 온전한 나(Me)를 위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Me.so.’ 개소

온전한 나(Me)로 설 수 있도록 지원받는 곳
신영옥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20/01/29 [10:36]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지난 1월 22일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

 

 

여성비전센터 BI(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인 『Me.So.』는 여성이 아닌 온전한 나(Me)로 설 수 있도록 지원받는 곳을 의미한다. 그래서 ‘Me So’가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So의 □모양은 ‘출입구(문)’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성남시 여성비전센터가 『여성들이 주체적인 ‘나(Me)’로서 거듭나는 출입구가 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건물의 5층에 개소했다. 여성비전센터는 여성들이 비전을 갖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는 지역여성의 인재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운영, 인문학 강좌 개설, 여성 활동가 교육과 멘토링 등이 지원되고, 여성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정책실험실도 운영한다.

 

▲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내부  © 성남복지넷

 

주요시설로는 앤드 존, 플레이 룸, 세미나 룸, 미팅 룸, 생각의 부엌, DIY 워킹 스페이스, 온에어, 온에어 에디트 시설 등이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개관 축사에서 “연령, 직업, 학력을 모두 배제한 모든 여성의 사회 진출을 아우르는 공간 지원으로 창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자를 미소처럼 따뜻하고 편하게 대하며 아껴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또한 “여성이 살기 좋아야 지역이 발전한다. 앞으로 성남시 여성비전센터를 통해 실질적인 창업과 일자리와 비전을 만드는 거점이 되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여성가족과, 여성정책 관련 전문가, 여성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연주가 더해져 한층 더 따뜻한 미소를 담은 개소식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신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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