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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락수)는 연간 3차시의 한국어교육이 운영됩니다.
5월 27일 개강한 2차시 한국어교육의 1단계반 수강생들은
7월 1일 문화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신구대힉교 내에 위치한 우촌박물관(관장 박종옥)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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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우촌박물관과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연 3회 문화체험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1차시에는 조선의 규방공예를 알아보기 위해 보자기 만들기를 진행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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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시 “똑똑, 문을 여시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수업은
전통 한옥의 구조를 알아보고 전시실을 관람한 후 안방을 직접 만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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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지금과는 사뭇다른 집의 모양, 의복, 안방 만들기를 통해
결혼이민자 여러분들은 흥미롭게 참여하며 조선의 문화를 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촌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은 10월 규방공예로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공: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