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담상대원동지역아동센터에서는 9월 13일 민족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추석의 참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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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모여 앉아 예쁘게 송편을 만드는 모습인데요 할머니가 손자녀같은 아이들에게
빚는 방법과, 추석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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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빚기를 하고나서 센터에서 아이들이 준비해온 재롱잔치를 선보였습니다.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두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면서 어르신세대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재롱으로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면서 풍족한 한가위준비를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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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편빚기 행사를 통하여 우리 마을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얼굴을 알게되어
어르신과 아이들이 가까운 이웃주민으로 친해질 수있기를 희망합니다.
글/사진: 시립도담 상대원지역아동센터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정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