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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이 우리마을 탄천지키기의 첫번째입니다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물절약이 우리마을 탄천지키기의 첫번째입니다

제21회 환경의날 기념행사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06/07 [17:52]

 

환경의 중요성 몸으로 익히며 배워요.

 

스물한번 째 환경의날을 하루 앞둔 4일(토)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환경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린 ‘환경의 날 행사’는 환경지킴이 드론 전시 및 체험, 환경교육 강사와 함께 하는 시청공원 생태체험활동, 우리 밀 사리와 밀 타작체험, 지구사랑 손바람 부채만들기, 자연으로 채우는 손수건 등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이 있었습니다.
 

▲   탄천 지키기, 물 절약부터....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청소년환경동아리 숯내지킴이의 물사랑은 대단했습니다.

"물절약이 탄천지키기의 첫번째입니다."

 

▲    전기 만들기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햇빛을 담은 핸드폰 충전소

자~전기충전 없이도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요.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화학염료가 아닌 자연물로 채우는 손수건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목걸이, 팔찌를 만들어볼까요?

메타쉐콰이어 열매의 화려한 변신을 기다리는 아이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물사랑으로 탄천 지키기

우리동네 탄천은 얼마나 깨끗한 걸까요?

물의 오염정도를 측정해봅니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우리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시는 환경교육강사님들도 오셨네요.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자전거를 타면 솜사탕이 만들어진다고요?

자전거의 운동에너지로 솜사탕을 만들 수 있어요.

자전거도 타고 달콤한 솜사탕도 먹고.....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매일하는 녹색소비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깨끗이 닦인다는 수세미 손뜨게에 많은 엄마들이 모이셨어요.

"부엌의 환경은 엄마가 지킨다!!!" 

 

수정구 태평2동 차00씨는“가족과 함께 잔디위에 텐트치고 준비해 온 간식도 먹으면서 친환경 수세미를 손뜨개로 배워 만들어 가서 좋아요.”라며 노란색수세미를 자랑하였습니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지구사랑 바람

선풍기일까요? 부채일까요?

 

지구사랑 손바람,

부채 만들기를 위한 아이들의 창작고민이 환경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세대공감 “추억의 우리 밀사리&밀타작 체험”

 

가족과 함께하니 정말 재미있어 보이네요. 그런데 어른들이 더 신나는 표정?

 

우리가 먹는 빵에 사용하는 밀가루의 원산지를 확인해본적 있으신가요?

우리 밀로 만든 빵이 몸에 더 좋아요.

 

그런데, 밀가루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역시 줄을 길게 서 있는 곳에는 다 이유가 있죠?

나무를 꾸며서 시계를 만들고 있군요!

저도 기다려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전기 자동차를 탄 중원구 하대원동 김00씨 가족은 “그냥 특별한 느낌은 없지만, 매연없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상쾌했다.”합니다.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환경단체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특별한 학생들이 아닙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한 행사여서 환경과 관련된 진로탐색도 같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삼아 나온터라 내년에는 어른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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