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프로젝트, '파티쉐'의 세계로 가다.

저희 성남시중원지역청소년센터에서는
3월 7일(토) 파티쉐라는 직업을 탐색하는 과정 중에 와플 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딸기와 포도,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과일과 재료를 넣어서
특색있는 와플을 만드는데 도전하여 멋지게 성공 하였습니다^^

또한, 직업체험과 연관하여 문화체험으로 또띠아 피자 만들어 보았습니다. 

평소에 사 먹었던 피자를 직접 만들어 보니 ㅎㅎㅎ 기분이 넘 좋았습니다.  

앞으로 종종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설레임에 스스로에게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파티쉐는?

불어로 파티스리에서 온 용어로 우리나라에서는 제과제빵사라고 불리고 있어요.

쿠키나, 파이, 케이크, 등을 밀가루와 설탕 계란등 각종 재료를 섞어서 많은 종류의 간식을 만드는 임무를 맡고 있구요 각종 디저트(아이스크림, 초콜릿,무스,케이크,파이)로 식사의 처음과 끝을 담당하지요.

제과제빵, 이제는 간식개념이 아닌 식사대용으로...

제과제빵사는 최근 외식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소득의 향상, 식생활의 서구화, 핵가족화,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빵과 과자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단순히 간식개념이 아닌 식사대용으로 맛과 영양을 채워주는 전문 서비스 직종으로 그 전망이 밝으며 제과제빵사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꾸준하게 신제품 개발을 위한 노력 필요...

소비자의 입맛이 점차 까다로워지고 새로운 것을 찾는 추세이므로 파티쉐는 꾸준하게 신제품을 개발하는 노력이 필요하고 파티쉐 일을 잘 하려면 정교한 손놀림과 꼼꼼함을 갖춘 사람이 유리하며 새로운 빵과 과자를 개발할 수 있는 창의력도 요구 되요.

눈으로 보았을대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선 미적 감각도 있으면 도움이 되구요~

조금씩 알아가는 직업의 세계....

이정도면 '파티쉐' 직업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은 시작이지요?

글, 사진 : 중원지역청소년센터 731-9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