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은 중․고등학교 청소년3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국제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별의별 세상”을 진행한다.
 
“별의별 세상”은 다문화 가정의 다양한 음식을 알아보고, 문화공연과 가족사진 촬영, 액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청소년과의 교류와 편견의 폭을 좁혀 서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준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2일(토) 세계요리체험, 11월 29일(토) 문화공연체험, 12월 6일(토) 가족사진촬영과 액자만들기 체험으로 총 3회 운영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8일(토)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성남시 중․고등학교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031-729-991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n-atti7979.or.kr)공고를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