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욱)은 10월1일(수)부터 청소년 상담 멘토링 프로그램‘재능봉사단 꿈나래’에 참여할 성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재능봉사단 꿈나래’는 지난 2012년부터 성남시 학교와 연계하여 심리․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 놀이치료, 문화체험 활동 등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재능봉사단 꿈나래’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는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일정 교육을 이수 받아 학생 상담 멘토로 투입될 예정이다.  

박현욱 정자청소년수련관 관장은“더불어 사는 함께 사는 마을이자 사회로 성남시가 자리매김했으면 한다.”면서 자원봉사모집에 성남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자청소년수련관 교육문화팀(729-95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