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2020.snbokji.net/sub_read.html on line 3
카페 애노쉬에서 인생을 스케치하세요.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카페 애노쉬에서 인생을 스케치하세요.

김선영/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4/09/29 [13:39]

카페 애노쉬(인생)에서는 인생을 엿볼 수 있다.

이 길을 넘어가면

중앙도서관에는 도서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가을도 있고 사랑도 있고 커피도 있다.

가을의 문턱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다정하게 걷고 픈 길이 있고,

커피가 있는 곳 카페 애노쉬가 있다.

대부분의 카페는 11시에 문을 열지만

애노쉬는 9시에 문을 열어 좀 더 일찍 카페에서 약속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중앙도서관 지하에 들어서면

오른쪽엔 카페가 있고 왼쪽은 식당과 매점이 있다.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실버카페인 애노쉬에서 오붓하게 커피타임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

매우 즐겁게 일하신다는 바리스타 탁선옥씨는

처음에는 수줍어서 인터뷰 못한다고 사양하시더니

살며시 다가와 테이블에 앉으셔서 인터뷰내내 미소로 즐겁게 답해 주셨다.

 

수정중앙노인복지관에서 바라스타 과정을 배우시고 주3회,

하루 5시간(오전 9시~2시까지)근무하신다고 하셨다.

▲ 어르신의 인생을 응원합니다...김선영 복지정보통신원      © 성남복지넷
▲  인생의 향기를 담은  커피와 함께...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성남복지넷

70대인 탁선옥씨를 포함해서 9분의 바리스타분들이 교대로 근무하시는 카페 애노쉬에는

오늘도 점심시간 즈음되니까

많은 분들이 북적였다.

가격도 착한 카페 애노쉬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버 바리스타들을 바라보면서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성남복지이음이 창작한 '카페 애노쉬에서 인생을 스케치하세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자동 입력 방지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