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화랑공원에서 예술가와 함께하는 생태환경예술체험이 열린다.

판교생태학습원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랑공원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생태환경예술 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올 해 3회째를 맞이한 숲속의 예술공작소<지구별 여행자>는 자연과 예술을 테마로 한 시민주도의 참여형 환경예술축제이며 어린이들의 생태상상력을 증진하는 예술마당, 체험마당, 에너지마당, 공연마당, 캐릭터마당의 5개의 주제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예술마당에서는 지구벌레 똥 탈취제, 즉석사진을 이용한 추억, 지구별에서 온 편지 등 예술작가와 함께 자연을 느끼고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체험마당과 에너지 마당에서는 메타세콰이어 열매를 이용한 팔찌만들기, 갈대줄기 목걸이,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하여 맛보는 주스와 솜사탕 등의 체험거리가 진행됩니다.

특별프로그램으로는 <자연아 사랑해> 캐릭터 그리기 공모전과 재활용 난타 공연이 진행됩니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고 선착순 현장접수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판교생태학습원 홈페이지(www.pecedu.net)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문의: 031-8016-0100
홈페이지: www.peced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