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2.04.15 | 조회 : 394
안녕하세요. 벚꽃이 만개한 지금 딱 어울리는 동아리 "꽃바람분당!" 입니다.
저희 구성원 8명은 모두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에 거주하는 이웃들입니다.
그래서 목련을 상징하는 "꽃" 과 분당구의 "분당"을 가지고 왔고 나들이의 신바람난다는 느낌이 가득한 "바람"
이 3단어가 결합되어 완성된 명칭으로 의미를 다 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같은 동네에 거주한다는 강점을 발휘하여 집 앞 정자에 모여서 다같이 원예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고
다 함께 식사와 인근 공원 뿐만 아니라 목련마을 쓰레기 줍기 청소까지 진행 예정입니다.(알차다 알차)
고령의 노년층이지만, 성남시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었고, 성남시의 명소를 소개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즐거운 활동되시길 바라며 인사를 마치겠습니다.
-꽃바람분당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