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22일부터 이틀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사) 주거환경개선협회(부설: 사랑의 집수리봉사단)이 주최하고,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행사로써,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독거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하며, 신원에벤에셀에서 후원받은 남성의류, 여성의류, 패션잡화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한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독거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바자회는 8월 22일~23일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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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수정노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