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복지관 꿈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꿈빈(가명)이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 선수를 만나 일일 특급 멘토링을 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우연히 접한 쇼트트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한 꿈빈이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장애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의 꿈을 위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이 날, 김아랑 선수의 자세 교정과 섬세한 코칭은 꿈빈이가 현실적인 조언과 큰 응원을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꿈빈이를 만난 김아랑 선수는 “꿈을 먼저 이룬 선배로서, 꿈빈이의 꿈을 응원하고 또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꿈빈이가 장애인 쇼트트랙 경기에서 눈부시게 성장할 앞날이 기대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아랑 선수와 꿈빈이가 함께하는 모습은 월드비전 유튜브 채널 '꿈아이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 바로가기 ▶ https://youtu.be/pQYZn2vny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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