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나눔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소외계층 및 틈새계층 160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2016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내 잠재적 나눔 자원을 개발하여 복지소외계층 및 틈새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말연시 경제적 부담감을 해소시키고 복지사각지대 안전 및 정서적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소상공업체 30개소와 연계하여 발행된 소상공업체 전용 지역화폐를 복지소외계층 및 틈새계층에게 지원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고 있는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복지소외계층 및 틈새계층의 선택권이 보장된 맞춤형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 문의: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