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네마극장

영화로 이해하는 사회복지, 궁금하시지요? 

11월30일 중원구 상대원에 있는 성남지역자활센터에서 영화로 복지를 알아보는 복지시네마극장(이승미 시민복지교육강사)이 진행되었어요.

성난지역자활센터(대표 이규숙)는 생산.협동.나눔으로 저소득 주민의 자활자립지원 통해 더 나은 삶을 위하여 지역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어요.

 일을 끝내고 자활근로 주민들이 복지시네마극장을 만나러 날씨가 궂음에도 불구하고 강의실 공간을 가득 메워 주셔서 감사했어요.

우선, 올해 10월부터 달라진 생계급여 부양의무자가 60년만에 폐지되었다는 뉴스로 시작을 했습니다.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리틀 포레스트'

'신과 함께'

'나, 다니엘 블레이크' 

그리고 잠시 후 모두 4편의 영화를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물론 영화는 짧게 편집된 영상이었구요....

4편의 영화에는 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려움이 있었고, 그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드렸어요.

영화를 통해

긴급복지지원제도, 맞춤형급여제도, 공공임대주택, 청년지원센터, 내일배움카드, 에너지바우처지원제도, 한부모가족지원정책등 다양한 복지정책과 제도를 영화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가장 인상에 남았던 영화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과 ‘리틀 포레스트’였다고 합니다.

복지의 홍수속에서 어느 복지정보를 알아 보아야 할지 망설여 지시나요?

복지정보는 우리의 삶을 더 행복하고 윤택하게 해 주어요. 

모두가 행복한 삶의 주인공이 되는 날까지 복지정보의 전달은 성남복지이음에서 계속 진행 될거예요.

복지시네마(영화로 복지를 알다)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실까요?

○취재 : 복지정보통신원 violet 이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