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에는 뇌세포와 뇌혈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치매라는 병이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이 병 앞에서 ‘나는 절대 안 걸릴거야’라고 자신하다가는 큰 낭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오히려 ‘내가 만일 치매라면 어떻게 살아갈까?, ’우리 가족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한 번쯤 생각해 보고, 치매 예방법부터 치매에 걸려도 잘 사는 방법, 치매 환자와 잘 지내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치매에 걸리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 책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중에서 - |
비영리단체 치매이야기(대표 조범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6일 치매특강 유 경(엄마의 공책 저자) 강사의 ‘이제 치매는 상식입니다!’ 화상온라인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치매에 대하여 미리 알아두어야 할 유익한 상식으로 이루어진다.
○치매의 발견 : 우리 엄마가 이상해요!
○치매가족의 갈등 : 돌봄의 지혜
○어디서 돌볼 것인가 : 집? 요양시설?
○치매 아는만큼 보인다 : 더불어 살기
최근 많은 연구에 따르면 가족력과 노화, 유전적인 요소조차 꾸준한 뇌 건강관리와 생활습관들을 바꾸면 치매를 예방하고,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한다. 천개의 얼굴을 가졌다는 치매에 대하여 상식으로 알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모님의 관심있게 살펴드리고 치매에 대하여 준비하는 실천이 중요하게 생각든다.
○문의 : 치매이야기 ☎010-3018-2001
○취재 :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유형순 ‘따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