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전문가가 풀어주는 음악에 얽힌 이야기로 일상에 지치 나에게 힐링을 선물하자.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8월 11일~13일 까지 수정구 태평동 여성비전센터에서 ‘제1회 미소(Me. So,) 인문학’ 강좌를 연다.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성과 음악’을 주제로한 인문학 강좌이다.
2020년 8월 11일~13일 ( 14시~17시 30분 )까지
3일동안 성남시 여성비전센터 세미나룸에서
각 강의 마다 15명이내의 청중을 대상으로 강시현 새울림교육센터 대표가 진행한다.
이 강의는 여성과 음악이라는 큰 주제 아래 3일동안 각각 다른 작은 주제로 구성되었다.
8.11(화) : 젠더관점에서 분석한 한국 노래
8.12(수) : 여성 음악인이 부른 노래 &여성의 내면의 소리가 드러난 노래 1
8.13(목) : 여성 음악인이 부른 노래 &여성의 내면의 소리가 드러난 노래 2
수, 목 강의 주제는 동일하지만, 강의 내용은 중복되지 않는다.
중복신청이 가능하여 3일 전체 참석도 가능하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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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프로그램명에 붙은 미소(Me. So,)는 성남시 여성비전센터의 공식 로고이다.
여성이 아닌 온전한 나(Me)로 설 수 있도록
그래서 필요한(So) 곳이라는 의미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이광희 '따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