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금),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   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   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상영회를 개최하여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문화 격차를 해소하여 평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팝콘,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 이벤트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영화상영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은 도촌동 9단지 분수광장에서 5월 19일(금) 19시부터 먹거리 이벤트가, 20시부터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상영할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찾아가는 영화관은 가족, 이웃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영화관’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