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정동 어울림 축제의 빛을 밝히다

마을 공동체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두마리 토끼를 잡았니? 잡았다!
이용원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11/29 [21:52]


 제 5회 복정 축제 

 

▲     ©이용원

 

11월 6일 동서울대 정문 메인 광장에서 점등식 및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제 5회 복정 어울림 빛 축제의 막이 열렸다. 이 축제는 2017년 1월 15일까지 이어진다

 

▲     © 이용원

 

복정 어울림 빛 축제는 올해로 제 5회째를 맞이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성남의 가 보고 싶은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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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조명 빛은 더욱  정교하고  환상적인 자태로 보는 이의 발길을  더 깊숙한  숲길로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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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트사슴이 끄는 저  썰매에 앉고 싶다.

하지만 저긴 산타할아버지가  무거운 선물보따리를 들고 타는 자리니까 비워둬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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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은 날개를 달고 청아하게 빛나는 파란 나비야~

이 마을엔 함께 사랑의  빛을 나누는 나비효과의 날갯짓을 팔랑거려 주련...

예쁘다.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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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잎에 홀릭하는 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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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조형물이 나타날 때마다 환호성을 지릅니다.

너무 귀여운 오리 4남매...

 

▲     ©이용원

 

소망쪽지

-엄마, 이모와 고양이 두마리만 키우면 좋겠어요.-

-지옥 가지 않고 천국가게 해 주세요 ..-

절실하겠지만, 읽는 이는  큭큭 ..재미있습니다. 

 

▲     ©이용원

 

온통 빛으로 환한 광장에 아이들이 자전거를 끌고 나왔네요.

엄마가 저녁 먹으라고 부르러 오는 시간입니다.

 

▲     ©이용원

 

MERRY CHRISTMAS!!!

해 넘어 가는 하늘빛을 배경으로  우뚝 솟은  성탄 트리가 너무 멋져요.

 

▲     © 이용원

 

조명옷으로 무장한  나무들이 근사한  군락을 이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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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빛을 따라서 걷노라면 자꾸만  아직 나타나지 않은 또 다른  빛이 궁금해 집니다.

 

▲     © 이용원

 

사실 다  와서 보니 여기는 성남 누비길 제 1구간이었네요.

대로와 건물 사이 좁고 길게 나 있는 숲길인데 저녁 어스름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이  조명을 따라 산책하면

정말 좋을 듯 해요.

한두시간  걷다가  주욱 늘어선 맛집을 즐길 수 있고  결제는 성남 사랑 상품권이 통용된다고 하니 더욱 좋겠죠?

 

복정동 빛 축제 추진 위원회 주최로 마련된 복정어울림 빛 축제는 <함께 빛을 나누는 마을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을 공동체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가  지원하고, 선한 목자교회에서  후원한다고 한다 

 

문의: 수정구 복정동 031) 729-5842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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