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동 페스티벌 ‘상대원 愛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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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에 하얀 솜구름들이 손잡고 놀고 있는 예쁜 가을하늘아래,10월 29일(토) 12시부터 5시까지 상대원 사기막골 근린공원에서는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주체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대원동 페스티벌 상대원 愛 빠지다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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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 근린공원 입구에 도착하자 자원봉사하는 학생들이 노란 조끼를 입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었고 본부석과 부스들에는 사람들이 벌써 도착하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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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투어 (복지체험 Zone 및 오리엔티어링)
본부석에서는 홍보물을 가지고 온 주민들에게 선물과 사탕을 나누어주고, 참석사인 및 스탬프투어 (복지체험 Zone 및 오리엔티어링)을 하며 스탬프를 받아오면 먹거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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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코스는 비석치기 ~사방치기 ~보드게임~ 제기차기 ~딱지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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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체험 Zone은 직무체험~장애체험(솜사탕)~심리상담~건강검진(참치크래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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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로 미래를 알아보는 부스에는 나무로 지은 멋진 정자에서 작업치료사 박보영선생님이 아늑하게 자리잡고 계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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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신여고 댄스 동아리 친구들은 " 마음이 콩닥콩닥 떨려요! 그리고 즐거워요!"
오후1시부터 시작할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는 숭신여고 학생들의 발랄한 모습과 표정들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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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인사 및 축하공연에는 가요와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재능기부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장소가 산밑이라서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 주민들을 위하여 따뜻한 난로까지 준비하는 복지관측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함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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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고 김00 는 "체험활동은 많이 해봤지만 스탬프 투어(참치크래커와 솜사탕도 먹고)가 다른 행사들과 달라서 즐거웠어요."
이번 행사는 특별히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모여서 추억의 전통놀이부터 건강검진, 장애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자리에서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