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7월 28일 갈현동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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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저녁 8시는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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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는 도촌동, 여수동, 갈현동 지역주민들의 문화복지욕구에 맞춰 7~8월 총 8회로 진행되는 음악회이며, 지난 7월 28일 갈현동, 7월 29일 도촌동 8단지 공연진행을 시작으로 8월에는 도촌동과 여수동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주요 공연 내용으로는 어르신을 위한 포크송 공연, 가족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젊은층을 위한 힙합, 랩, 가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즐거운 공연관람을 위해 아이스커피, 팝콘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 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는
8월 6일 도촌동 5단지,
13일 도촌동 9단지,
20일 산바람공원,
21일 여수동 센트럴타운,
27일 도촌동 3단지,
28일 이왕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 지친 지역주민들이 공연을 통해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으면 한다. 앞으로 개최 될 공연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참고로 공연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