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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 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25통 마을협의체와 함께 ‘판교25통 골목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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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에 판매하는 어린아이부터 자원봉사하는 중,고,대학생과 각기 각계층의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거리가 거리마다 가득했다.
주룩 주룩 내리는 비도 유행바이러스 메르스도 이날 축제를 막을 수 없었다.
우산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도 잠시 파란하늘이 열리며 더 많은 인파가 몰리니 주최하는 이들도 참여하는 이들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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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 김밥을 싸서 판매하는 어머니...
김밥**보다 맛도 영양도 최고라고 하시니 한줄 사먹고,
판교 도서관앞부터 상점 골목까지 쭉 이어진 벼룩시장 파라솔& 텐트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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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정신에 투철한 벼룩시장 - 아이 장난감부터 신발 ,옷 ... 새것부터 추억이 깃든 손때묻은 물건까지 잘만 찾아보면 저렴한 득템의기회를 얻을수 있었다
예쁜가게에서 예쁜체험 열어주신 사장님...
'수강비와 재료비 생각하면 적자이긴 하지만 축제에 참여하는 오늘은 기꺼이 서비스랍니다.'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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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빠질 수 없는 노래공연, 각 상점 대표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다
행사 팜플렛 뒷장엔 각 가게별로 할인 메뉴나 할인품목을 알려줘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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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축제는 서판교 지역에 판교25통에 대한 인지도를 높고, 상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관 하면서 판교25통 마을의 건강한 공동체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부러움을 살 만 하다.
공동취재(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박선영, 배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