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잘 된 판교마을 골목축제 '흐린 뒤 갬'

주룩 내리는 비도 유행바이러스 메르스도 축제한테 졌다.
박선영, 배서은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5/06/05 [09:54]

 

 

지난 5월 30일 (토)요일 오후2시~6시까지 판교청소년수련관과 판교25통 마을협의체와 함께 ‘판교25통 골목축제’가 열렸다.

 

 

벼룩시장에 판매하는 어린아이부터 자원봉사하는 중,고,대학생과 각기 각계층의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만한 거리가 거리마다 가득했다.

 

주룩 주룩 내리는 비도 유행바이러스 메르스도 이날 축제를 막을 수 없었다.
우산을 들고 다니는 불편함도 잠시 파란하늘이 열리며 더 많은 인파가 몰리니 주최하는 이들도 참여하는 이들도 즐겁다. 

 

 

손수 김밥을 싸서 판매하는 어머니...
김밥**보다 맛도 영양도 최고라고 하시니 한줄 사먹고,

판교 도서관앞부터 상점 골목까지 쭉 이어진 벼룩시장 파라솔& 텐트 행렬  

 

 

'아나바다' 정신에 투철한 벼룩시장 - 아이 장난감부터 신발 ,옷 ... 새것부터 추억이 깃든 손때묻은  물건까지 잘만 찾아보면 저렴한 득템의기회를 얻을수 있었다


예쁜가게에서 예쁜체험 열어주신 사장님...
'수강비와 재료비 생각하면 적자이긴 하지만 축제에 참여하는 오늘은 기꺼이 서비스랍니다.' 하신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노래공연,  각 상점 대표 메뉴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다
행사 팜플렛 뒷장엔 각 가게별로 할인 메뉴나 할인품목을 알려줘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었다.​

 

 

이 축제는 서판교 지역에 판교25통에 대한 인지도를 높고, 상점과 주민이 함께하는 체험으로 판교청소년수련관이 주관 하면서 판교25통 마을의 건강한 공동체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부러움을 살 만 하다.

 

공동취재(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박선영, 배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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