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산성종합사회복지관 후원금 전달식
아동 방과 후 꿈꾸는 새싹교실 300만원 후원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본부장 김종국)는 5월 9일 오후 2시에 산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규)의 저소득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자녀 통합 방과후『꿈꾸는 새싹교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다문화·비다문화 가정 자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및 학습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분당지사 김종국본부장은 “금년 후원금 지원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아동들이 지역사회 건강한 자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산성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비다문화 가정의 아동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학습지원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부모를 대상으로 양육지도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양육능력 강화 및 양육부담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문의: 산성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팀 장여진사회복지사(031-746-0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