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와 예비 조부모를 대상으로 '세살마을 조부모 교육'을 가천대학교 세살마을연구원에서 실시한다.
세살마을이란..."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우리 속담처럼 태아기부터 세 살까지의 양육은 대단히 중요하다하여. 세살 마을은 0~3세 시기 양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 돌봄을 엄마 혼자가 아닌 아빠, 조부모 나아가 사회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생명, 마음, 배움 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조부모교육 강의는 6월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2시부터 3시30분까지 영유아를 둔 조부모 35명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11일은 '나의 삶, 나의 건강‘(조부모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안전한 양육)
6월18일은 '나의 사랑, 우리아기‘(손자녀와 바람직한 놀이방법)
6월25일은 '행복한 우리집’(가족간의 이해와 역할)
신청대상 : 0-5세 미만의 영유아 손자녀를 둔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 r0명
장소 : 가천대학교(글로벌) 비전타워 A201호
신청기간 : 2012년 6월 10일(월)까지
신청방법 : 전화접수 및 세살마을연구원 방문접수
문의 및 접수 : 031-750-8633/8706
* 무료교육이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