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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는 친친(親親) 축제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는 친친(親親) 축제

산성동 지역 주민을 위한 제5회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회’
박정숙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8/10/14 [22:10]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산성동 한성정(궁도장)에서 10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모여 “가족과 친해지고 이웃과 친해지는 친친(親親) 축제” 를 열었다.

 

이 행사는 맞벌이 가정, 홀몸 어르신 등과 같은 가구적 특성으로 인해 소통과 문화혜택을 누리는데 한계가 있는 산성동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지역의 기관과 주민이 뭉쳐만든 음악회다.

 

수정구 산성동 마을축제인 만큼 박준 수정구청장을 비롯하여 박창순 도의회의원, 강신철 시의회의원, 이중백 산성동장 외 유관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였다. 또한 비호태권도체육관의 태권도 시범 무대, 산성동복지회관의 파워댄스,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로사리오합창단의 공연, 산성동주민자치센터의 벨리댄스, 산성제2어린이집의 태권무와 커플댄스, 성남제일새마을금고 희망나눔의 색소폰연주팀의 공연과 초청가수 구창모, 엑소더스(팝페라 3인조), 더존소리(통기타 연주) 외 여러 초청 가수들의 열창으로 한성정의 가을밤은 깊어갔다.

▲   산성제2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태권무 공연 모습이다.  © 박정숙

 

▲   초청가수 양혜승(위), 엑소더스(아래 좌측), 더존소리(아래 우측)의 공연 모습이다.  © 박정숙

 

행사 중 간간이 진행된 경품 추첨에서 김치냉장고, TV, 쌀, 상품권 등이 행운의 주인공에게 전달되고 탄성과 환호, 박수가 어우러지며 쌀쌀한 날씨에도 축제의 열기가 가득했다.

▲   경품 추첨에서 TV 당첨 행운 주인공인 지역 주민에게 박준 수정구청장이  경품권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박정숙

 

쌀쌀하다 못해 춥게 느껴지는 이날 밤, 지역 주민들의 환호와 박수갈채는 가족과 이웃이 친해지는 친친(親親) 축제답게 마치는 시간 밤 9시까지 뜨거운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

▲   밤 늦은 시간,  쌀쌀한 날씨에도 지역 주민들은 음악회를 즐기고 있다.  © 박정숙

 

이날 친친축제에 참석한 박준 수정구청장은 산성동의 3개 복지관(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산성동복지회관, 산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산성동주민자치위원장의 행사 준비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10월 5일 성남시민의 날에 발표된 시정구호 ‘하나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는 하나되는 성남을 이루고자하는 은수미 성남시장님의 뜻이다.”라고 하면서 “오늘 친친음악회가 하나된 성남을 이루는데 큰 힘과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감히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박준 수정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박정숙

 

제5회 ‘산성동 친친(親親) 음악회’는 산성동 친친음악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산성동복지회관, 산성동종합사회복지관, 산성동주민자치위원회가 후원했다.  

▲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산성동 새마을 남녀 연합회에서  판매장을 열고 있다.  © 박정숙

 

취재(사진/글): 복지정보통신원 박정숙 ‘따슴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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