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수)은
지난 7일 토요일 신구대학교에서 관내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꿈꾸는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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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개그맨 신보라씨가
'꿈'을 주제로 꿈을 위한 동기 부여와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특강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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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직장인들을 실제로 만나 진로에 대한 정보를 듣고 질문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체적인 진로준비를 돕기 위해 재능기부로 참여한 방송PD, 경찰, 유투버, 파티쉐, 금융인, 스튜디어스, 치위생사, 교사, 인터넷쇼핑CEO, 소프트웨어엔지니어 10명의 전문인 멘토는 각각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스토리를 전했다.
청소년들에게는 관심분야에 따라 강의를 선택해 그 분야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를 얻고 꿈을 향해 한발짝 더 나아가는 시간이었다.
월드비전 박인수 관장은 “월드비전은 아이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취재(글/사진):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