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6월 29일, 지역주민(부모)의 자녀 교육의정보적, 심리적 갈증해소를 위해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장을 초청해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성공한다.”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재원 행복한연구소장은 아직도 우리나라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성적과 스펙에 혈안을 두고, 구시대적 잣대를 자녀에게 제시한다며 사회는 이제 획일적인 면만을 보고 개인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우리의 자녀들은 공동체 의식, 인성, 창의력 중심으로 교육하고, 경쟁과 선행학습을 배제시켜야 한다며 참여 부모님들을 교육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 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특강을 주기적으로 개강하여 많은 지역주민이 선한 영향력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의 자세한 사회사업 내용은 www.hid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