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공익성 시민교육프로그램이 6월 1일부터 시작, 프로그램별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 복지, 보건, 경제, 인권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 36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PC나 스마트폰(주소: https://c11.kr/1yt2)에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대상은 연령대별로 미취학아동부터 초ㆍ중등, 성인, 노년층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들은 ‘글로벌 인재를 위한 세계시민교육’, ‘행복이 지켜지는 어린이 세상,  ‘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이해학교’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성인이면 누구나 5명 이상부터 삼삼오오 모여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찾아가는 시민세금교실’, ‘생활법률이야기’, '공공의료 알아보기’, '통장관리법’ 등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학부모그룹, 어린이집 종사자, 아파트입주민, 창업 준비자 및 영세사업자, 어르신그룹, 지역아동센터 아동, 장애인 등 학습자별 특성에 따라 신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성남시 찾아가는 시민교육은 2016년부터 있다. 시민교육이란 시민성을 함양하고 시민의식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각종 범죄나 사회문제가 야기되는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시민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문의: 성남시평생학습과 031-729-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