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8. 5. 24.(목) 10:00~11:30

○ 장소 : 성남시청 1층 온누리실

○ 강연자 : 박상미(더 공감 마음학교 대표)

공감과 소통의 스토리텔링

- 말이 뇌를 변화시키고 행동을 바꾸고, 삶을 변화시킨다.
- 공감하는 말하기, 긍정적인 말하기는 나와 내 가족을 살린다.
- 생활 속의 상담자가 되자.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는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고, 배려할 수 있고, 소통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타인을 사랑할 수 있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대인관계 조율은 결국 자기 조율 능력에서 나옵니다.
말을 바꾸면 모두 해결 됩니다.

관계 속에서 마음 읽는 법을 배워야 하는데, 관계에 미숙하니 심리적 대가를 많이 치르게 됩니다.

말로 위로하려 애쓰지 말고,

함부로 조언하지 말고,

설득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건  공감인 것 같습니다.
위로한다는 생각으로 나의 생각을 주입하려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강요하면,

오히려 그들에게 분노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구체적인 감정들을 토해내게 하고, 공감해야 합니다.

정신분석학에서도 ‘공감의 힘’을 중요하게 다룹니다.
치유의 핵심은 '공감'
공감능력은 이론을 배운다고 길러지는 게 아닙니다.
타고 난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의 속마음에 귀를 기울이면 공감능력이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