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2020.snbokji.net/sub_read.html on line 3
2018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2, 일상 속 작은 실천-재미있는 일상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2018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2, 일상 속 작은 실천-재미있는 일상

나를 행복하게 하는 차이나는 복지클라스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8/03/21 [16:19]

 

# 2018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나를 행복하게 하는 차이나는 복지클라스

# 2회차 일상 속 작은 실천, 재미있는 일상

# 김승수 똑똑도서관장

# 성남시청3층 율동관 321()10:00~12:30

 

"똑똑..."

"누구세요?"

"네... 책 빌리러 왔어요..."

"어서오세요..." 

 

 

물리적 공간이 필요없는 이런 도서관이 있다.

노크와 함께 시작되는 도서관이므로 이름은 <똑똑 도서관 Knock Knock Library>

  

자본도 직원도 없이 상상만으로 첫 출발을 시작한 도서관...

물리적 공간의 도서관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각자 살고 있는집다.

   

 

마을에서, 동네에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일상을 즐기며 공유와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면, 사람들도 마을도 조금씩 풍요로워진다.

 

책을 통하여 만나는 사람들...

마을사람들과 컨퍼런스(conference)를 통해 변화가 필요한, 변화를 바라는 의견을 핵심 단어로 정리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아닌 할 수 있는 매개를 찾았고 그 방법으로 을 생각하게 되었다.

    

 

을 통해 만나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고,

가족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문화로 이어지는 것...

  

각자의 책장 속에서 한 두 번 읽히고 꽂혀있는 책들을 공유하기로 하고, 그 목록을 공개한 아파트 주민은 사서가 된다.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책을 대여하는 시스템이다.

“1151602호는 목요일 오전 10~12, 일요일 오후 6~8시에 오시면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똑똑도서관의 코디네이터는 이런 정보를 특정매체를 통해서 교환하고 리포트하는 역할을 하면 된다.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만들면 된다. 컴퓨터가 불편한 분들을 위해서는 소식지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된다.

새로운 공간의 창출이 아니라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훌륭한 도서관이 되는 것이다.

 

공간, 학교, 도서관, 성장, 만남, 배움, 나눔, 플랫폼...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일상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

서로 하고 싶은 일을할 수 있는 만큼 실천하면 된다.

 

나도 우리 동네에 그런 도서관을 만들어 볼까?

내가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것을 고민해본다.

다짐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내보아야겠다.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1회차 강의 키워드가 만남이었다면 2회차 강의는 을 매개로한 만남의 공간 똑똑도서관이야기다.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배우 못지않은 표정 연기에 박장대소하며 풍~! 빠졌던 150분 동안의 강의였다.

 

2018년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 3회차

주제: 사람과 사회를 치유하는 실천 방법

강사: 지경주 (지경주이야기&드라마 치료 연구소장)

언제: 328(수요일) 10:00~12:30

어디: 성남시청 율동관

 

 

사람과 사회를 치유하는 방법이 궁금하시죠?

 

/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입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성남복지이음이 창작한 '2018 찾아가는 복지아카데미2, 일상 속 작은 실천-재미있는 일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자동 입력 방지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