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부터 사회복지시설기관 현장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방문전에는 늘 긴장도 되고 설레임도 있지요.
어떻게 인사를 시작해야 좀 더 편하실까?
이런 저런 생각으로 23일(금)에도 (사)경원사회복지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경원사회복지회 식구들
여성 그리고 장애인복지에 대해 많은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 한영애대표님과 정은자소장님
두 분의 선생님께서는
성남시사회복지종합정보센터가 해야할일에 대해서도 짚어 주셨지요.
..............!
늦은 인터뷰에도 또랑 또랑한 목소로 조근조근하게 말씀해주신던 정은자소장님께서
화분을 하나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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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아이입니다.
이름은 잊었는데.........전화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좀 삭막한 사무실에 새 식구를 이렇게 들였습니다.
이제 수요일부터 이번주 기관방문을 시작합니다.
역시 걱정도있고 설레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모두 따뜻하고 진지하게 맞아주셨습니다.
그 마음을 믿고 이렇게 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