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기승을 부렸던 폭염 무더위도 한풀 꺽인 지난 8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태평동 오거리에서 마을잔치가 열렸습니다.

빈번히  다니는 차량을 통제하고 열린 "행복나눔장터 with 오거리 누구나 놀이시장"에 많은 주민들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     © 진명희

그리기, 만들기, 연잎차 만들어 마시기 등 체험행사에 주민들이 참여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출처 장영하위원장 블러그   © 진명희

▲ 어린시절 많이 했던 전통놀이 아이들이 흥미롭게 하고 있습니다     © 진명희

▲    꽃다발 만들기와 손때묻은거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을거라 갖고 나온 인형들과 물품들 © 진명희

나에게는 필요없지만 다른사람에게는 필요한 물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벼룩시장 체험도 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행복나눔장터는 [지역맞춤형 문화재생모델 '보이는 마을- 평안한 마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태평2동마을공동체 '우동골', 태평2동 주민자치위원회, 태평2동 통장협의회, 태평2동 복지회관, 태평2동 주민센터, 주민신협, 태평오거리 상가 여러분, 태평2동 자율방범대가 협력 주관 하였습니다.

행복나눔장터는 누구나 나와서  체험도 하고 이웃과 함께 하는 즐거운 마을 잔치 였습니다.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진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