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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째주 토요일엔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매월 2째주 토요일엔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상대원1동 복지회관(손짜장 김문재 반점의 "따뜻한 한 그릇")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7/04/09 [18:48]

매월 2째주 토요일에는 짜장면 드시러 오세요!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상대원1동 복지회관(김은숙 관장) 3층 하늘정원에서 4월8일(토) 오전11시부터 동네 어르신들과 복지회관을 이용하시고 계시는 어르신들 200분을 모시고 짜장면을 오늘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대접했습니다.

 

올해 2월부터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전11시에는 복지회관 3층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짜장면을 드실 수 있어요.

 

▲ 김문재씨(김문재 반점) 부부의 아름다운 기부로 상대원의 어르신들이 행복합니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김문재씨 부부(김문재반점)의 따뜻한 한 그릇은 어르신들을 감동시키네요. 

 

▲   오늘 봉사해 주시는 상대원1동 주민센터 유관단체 분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회관 입구에는 벌써 한시간전부터 어르신들이 도착하셔서 삼삼오오 따뜻한 봄햇살아래 담소를 나누고 계신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1시간전부터 어르신들이 입구와 1층을 가득메우며 TV도 보시고 이야기도 나누시면서 따뜻한 봄햇살을 받으시면서 기다리고 계셨다.

 

▲   김은숙 관장님과 어르신들이 인사를 나누고 안부를 묻고 계신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마음까지 예쁘신 김은숙 관장님이 어르신들을 모두 손 잡아 주시면서 반갑게 맞아 주십니다.

 

▲   어머나!  탱글탱글 통통한 면과 짜장!  침이 고이네요!!!©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    와 우! 한 그릇이 아닌 세 그릇 드신 어르신들도 계셔용!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자리를 가득 메우신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의 분주한 손길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도 드십니다.

 “나 한 그릇 더 줘!” 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제일 많이 드신 분은? ......... 세그릇입니다.

박00(69세) 어르신은 “ 짜장면이 정말 맛있네,고마워.”

 

▲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위례동(김00씨)에서 오신 봉사자는 사회복지학과에 다니는데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는 일은 정말 즐거워요!”

 

▲  김문재씨 부부의 손짜장이 따뜻한 한 그릇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모두 맛있게 드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음식 봉사는 참 힘들지만 흐뭇함이 크지요.

준비하고 설거지하고 분리수거하느라 수고해 주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늘 함께 합니다.©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이런 특별한 음식들의 기부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violet 이승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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