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9일 늦은 6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관에서는 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성장하는 플랫폼 보육교사 함께날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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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행사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신명나는 우리가락 장구공연으로 행사의 기대감을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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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옥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의 개회 및 인사로 시작된 행사는 2016년 어린이집지원 사업보고, 시상식 및 수료증 수여, 우수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작발표, 보육교사 멘토링 프로젝트소감발표 및 UCC동영상 시청,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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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타는 관내 모든 영유아의 바람직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진행에 노력하고 있으며, 더불어 어린이집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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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어린이집 보육수준 향상과 교사의 연구자세 함양을 목적으로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을 시행하고 있다.
2016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수정구청어린이집, 도촌제3어린이집, 성남생명숲어린이집의 사례 발표시간을 통하여 타 기관과 영유아 전인발달을 위한 모범프로그램을 공유함과 동시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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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육교사 멘토링 프로젝트]는 새내기 교사의 자질 향상지원 사업으로 멘토를 통하여 보육교사의 자긍심과 더불어 영유아 긍정적 성장에 부응하는 보육프로그램개발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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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순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 것 고조시키는 행운권 추첨시간으로 보육교직원과 관련인 모두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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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육아종합지원센타의 일년을 돌아보고 또한 모든 보육교직원의 노력과 노고를 격려하는 긴 시간동안 보육사업 수준향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센터장님 이하 직원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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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기관인 도촌제3어린이집의 홍**교사는
“우수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교사로서 많은 노력과 시간 투자가 힘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익한 보육을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문성이 강화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아이들과 부모님이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위로도 되고 자부심을 느끼기도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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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바람직하지 못한 어린이집의 매스컴 보도가 가끔은 모든 어린이집의 허탈함을 초래하기도 한다. 하지만 다시한번 힘을 내어이러한 노력과 성실함이 언젠가는 더 많이 회자되며 빛나게 될 것을 믿는다.
모든 어린이의 전인성장을 책임지는 신뢰있는 어린이집!
보육의 전문성은 교사로부터 시작된다!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와 부모가 행복하다!
성남시 보육교직원을응원합니다. 화이팅!!!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김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