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추려지는 시기인데요
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11월 2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4시까지 플로랜스 파티하우스 가천대역점에서
두리모(미혼한부모) 가정의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2016 힐링핸즈 일일나눔마당 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힐링핸즈 일일나눔마당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ELAS 목관 앙상블의 목관 악기 특유의 부드러움에 깊은 감성을 더한 음악이
쌀쌀한 날씨에도 행사장을 방문하여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따뜻하고 포근하게 다가와 주었습니다.
성남시새롱이새남이집이 주최하고
동방사회복지회, 성남사랑까페, 플로랜스의 후원으로
여성의류, 아동의류, 완구, 그릇,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었으며
1천원부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어 구매자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2016 힐링핸즈 일일나눔마당의 판매수익금은
새롱이새남이집 두리모자립지원기금으로 되는데요.
필요한 물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좋은일에도 참여할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새롱이새남이집 바자회는 매년 4회이상 계절별로 진행되는데요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에 놓치셨더라도 다음행사에 참여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글/사진: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