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페스티벌! 로 행복하고 아름다운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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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석 시의원(의장 김유석)은 "오늘과 같은 열정으로 어르신들이 항상 밝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륜과 지혜로 우리 후손들을 널리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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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노인의날을 맞이하여 분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정우)은 도전! 분당골든벨, 듀엣가요제, 분당‘킹’선발대회,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해피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1,400명의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축제의 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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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107가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한 학기 2,000명 이상이다.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50여명의 복지관 직원들은 오늘도 ‘아름다운 어르신, 활기찬 어르신’을 슬로건으로 행복한 노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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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기념식장에는 귀엽게 챙을 뒤로한 채 주황색 모자를 쓴 어르신들이 그동안 열심히 예상문제를 뽑아서 공부하여 준비한 도전 골든벨이 시작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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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에 1층과 2층에서는 건강검진과 네일아트 및 금융상담이 진행되었는데, 건강도 체크하고, 선물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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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에서는 제기만들기,종이접기,실팽이만들기.....
특히 추억의 쫀드기와 달고나, 뻥튀기, 군고구마, 식혜 등 풍성한 먹거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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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이 걸리는 탁구, 듀엣가요제, 분당‘킹’선발대회 등은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주체가 되어 미리 진행하고 오늘은 시상식을 기념식장에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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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푯말이 가는 곳마다 있어서 참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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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먹거리도 풍부하고, 아름다운 노년의 인생을 만들어가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활기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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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어르신의 모습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건강한, 감사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배려하는, 지혜로운’ 5가지 덕목을 갖춘 어르신이라고 담당자 송유나사회복지사는 전한다.
10월2일은 노인의 날이다.
가장 아름다운 어르신으로 그 자리에 계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글/사진 성남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violet 이승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