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상진)은 3월 29일 '2016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의 활동 참여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활동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문주희(소장, 힘찬강사연구소)씨의 '강사로서의 의사소통과 건강한 사회 활동을 위한 안전 지침'에 대해 3시간여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 "강사로서의 의사소통"과 "건강한 사회 활동을 위한 안전 지침"에 대한 강의를 듣고 계십니다. © 박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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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를 듣고 계시는 강사 어르신들이십니다. 음료수로 목도 축여가며...재미있으신가 봅니다. 웃으시는 표정이... © 박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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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강, 의사소통에 대한 강의를 마치며 아름다운 표정 만들기 위한 모습을 취하고 계십니다....^^ © 박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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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희 소장은 인간관계에서 언어적 그리고 비언어적 의사소통, 공감과 배려의 적극적인 실천, 마음을 잘 전할 수 있는 알맞은 표현인 ‘마음씨, 말씨, 맵시’의 예쁜씨 뿌리기 등 다양한 의사 소통의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일상에서 자칫 방심하거나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낙상 및 교통사고 등 안전에 대해서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 문주희 강사께서“강사로서의 의사소통"에 대해 강의하고 계십니다. © 박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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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역 내 각 경로당에 파견되어 노래, 민요, 체조 등 여가와 취미, 건강 유지 등에 관한 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이재분(민요강사, 69세)어르신은 “경로당에 가서 민요 가르쳐 주면서 함께 부르면 나도 즐겁고 거기 계신 분들이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다.”하며 "사회 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글/사진: 성남시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박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