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성남시내 초,중,고,대학교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진행예정
장애인에티켓, 권리, 장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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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9월 16일 상탑초등학교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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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은 중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병민 강사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 에티켓, 권리 등의 주제를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이와 연관지어 시각, 지체 장애인체험도 같이 병행되었다.
총 5회기에 걸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에 상탑초등학교 학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1월까지 진행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립과 인권향상에 이바지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올 12월까지 성남시내 초,중,고,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공 : 도촌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