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8월 11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지역 내 남성 어르신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  요리로 하나되는 도촌, 마스터 쉐프 행복한 밥상 1회기  © 성남복지넷

1회기에 배운 생활요리는 돼지고기고추장찌개와 아삭이고추양파장아찌로 남성 어르신이 요리를 배운다는 것에 어색해하였지만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자 성취감에 즐거워하였다.

마스터 쉐프 시니어는 생활요리 배우기(행복한 밥상) 뿐만 아니라 도촌, 갈현, 여수동 지역 내 거주하는 독거어르신을 방문하여 직접 배우고 만든 음식을 전달해 주는 행복한 밥상 나눔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가을에는 맛집 탐방, 도촌 마스터 쉐프 왕을 선발하여 평소 남성 어르신들이 하지 못했던 요리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고 생활요리를 배우며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도와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3시 30분 11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031-720-8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공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
         성남시 중원구 도촌북로 92 www.hidc.or.kr
문의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장 영 근 bravo@hi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