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자랑 그리고 함께 하기...

정신장애인 회복치유 프로젝트, 인문학이야기 

오랜 시간 정신장애인 스스로 나 자신과 증상에 대해서만 초점화 되어왔었습니다. 이제 나의 삶을 되돌아보고 나와 다른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의미를 성찰해보며 생각을 넓혀 어떻게 관계맺고 소통하는지를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욱 다양하게 변해가고 있는 사회속에서 관심의 전환을 당사자 스스로 찾아가는 것으로 관심의 방향이 전환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방향의 통로써 인문학강좌는 새로운 삶의 의지를 되찾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울것 입니다.
 
'나의 삶을 풍요롭게 바꾸는 인문학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관심있는 분야 8가지를 도출하여 질문하고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함으로써 자신을 성찰하고 자존감을 높이고자 합니다. 
 

▲  나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인문학이야기, 자료제공 : 고운누리   ©성남복지넷

 나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인문학 8가지 이야기를 마무리 하며...

지난 9월 26일 나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인문학 8가지 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8월 8일 '나늘 아는 사람'이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9월 26일 8번째 '소중한 나'를 마지막 이야기로 나를 되돌아보고 소중한 나를 다독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서로에게 직접 상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며, 가슴벅찬 순간이었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문 의 : 고운누리 031-753-2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