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성남시(시장 은수미)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를 추석 및 9월 입소 어르신 생신을 맞이하여 지난 9월 20일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헤리티지 너싱홈에서 진행하였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작은 음악회“Happy Present"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2017년부터 시행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복지사업이며, 2018년도에도 그 사업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헤리티지 너싱홈 입소 어르신 및 직원, 가족 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번 음악회에는 한신유스콰이어가 참여하였다. 한신유스콰이어는 분당지역 사회를 위한 문화 예술프로그램으로 2012년 창단된 합창단이다. 한신유스콰이어에서는 ‘꼭 안아 줄래요’외 6곡을 합창하였다. 맑은 목소리의 합창으로 너싱홈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가족, 직원 등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여 많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 “지난번 맺은 인연이 잘 이어져 같은 장소, 다른 단체와 함께 다시 한 번 찾게 되어 더욱 뜻 깊으며, 한신유스콰이어 단체만의 맑은 노랫가락으로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더욱 큰 감동과 위로를 얻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문의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업팀 031-703-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