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저축은행, 재가장애인의 일상생활지원을 위한 밑반찬 전달
- arm korea, 초/중학생 사고력증진을 위한 재능기부 코딩교육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3월, 성남시 지역 내 기업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토)에는 작년 7월부터 활동한 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JTT동호회’에서 이번 달로 5번째 나눔활동에 참여하였다. 동호회원들이 모은 쌀 230kg과 35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구입하고 밑반찬을 만들어 장애인 23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였다.

또한, 30일(금)에는 세계 2위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 korea(한국지사 대표 임종용)에서 초/중학생 대상으로 사고력 증진을 위한 코딩교육 재능기부 활동이 진행되었다. 마이크로비트 소개와 더불어 코딩 운영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준비한 노력들이 역력했다.

이종민 관장은 “복지관이 생긴지 4년차에 접어들고 자리하면서 기업체와 함께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우리 복지관이 아니더라도 지역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후원과 나눔활동을 함께 할 지역사회 내 기업/단체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함께나눔팀(031-720-8512)으로 문의하면 된다.